[포토] 보성 ‘뻘배’ 국가어업유산 지정

입력 2015-12-17 19:54

전남 보성군의 '뻘배어업'이 해양수산부 주관 국가중요어업 유산으로 지정됐다. 보성 뻘배어업은 남해 여자만의 갯벌에서 꼬막 채취를 위한 이동수단으로 지역·역사성을 갖춘 전통 방식으로 인정받았다. 보성군 아낙네들이 뻘배를 이용해 꼬막을 캐는 모습. 보성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