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中 65층 아파트 철거명령

입력 2015-12-16 21:38

중국 톈진 당국이 해안에 완공된 최고 65층 208m 높이의 수이안인쭤 아파트를 철거하라고 명령했다고 톈진일보가 16일 보도했다. 당초 이 아파트는 부동산 업자 자오진이 35층으로 건설 인가를 받았으나 고위 관리인 부친의 권력을 믿고 임의로 설계를 변경했다. 자오진은 지난해 체포됐으며, 당국이 부패척결 차원에서 철거 명령까지 내린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