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캐나다 원주민 아동 학대 보고서 발표

입력 2015-12-16 20:03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오른쪽)가 15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원주민 아동 기숙학교 진상조사 최종보고서를 발표한 머레이 싱클레어 진실과화해위원회(TRC) 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보고서는 캐나다 정부가 원주민 아동을 별도 시설에 수용해 집단 교육을 시켜온 기숙학교 제도가 원주민에 대한 ‘문화적 학살’이라고 비판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