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단체와 기업 4곳과 개인 2명을 올해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 취업·자립지원을 하고 있는 SPC그룹, 저소득 가정 학생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한국엡손, 암 환자 가족 대상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한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선정됐다. 서울시 보도환경 개선에 기여한 서울경인인터로킹블록사업협동조합, 서울-프라하 교류행사를 지원한 마하엘라 리 주한 체코문화원장, 청소년 학습환경 개선에 공헌한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도 포함됐다.
[뉴스파일] 서울시, SPC그룹 등 민관협력 우수기관에
입력 2015-12-15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