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충주시티자이’, 전 가구 남향 배치…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 설치

입력 2015-12-16 19:04

GS건설은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일대에 충주시티자이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15∼20층 20개동에 전용면적 59∼84㎡ 총 1596가구 규모다. 충주에서 단일 규모로는 최대 단지다. 전 가구를 전용 84㎡ 이하 실수요자 중심으로 구성했다. 단지 주변 3면이 녹지로 둘러싸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 가구 남향으로 채광과 통풍·조망이 탁월하다. 고품격 커뮤니티공간인 자이안센터도 들어선다.

국도를 통해 충주 시내권 진입이 원활하고, 충주IC,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교, 도서관 부지가 있어 자녀들 통학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충주기업도시 내에 위치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충주기업도시는 총 720만㎡의 대규모 신도시 개발 사업으로 판교신도시 개발 면적보다 1.2배 큰 규모다. 지식산업단지, 주거단지, 공공청사, 상업시설이 결합된 복합자족형 신도시로 계획됐다. 향후 3조1000억원에 이르는 생산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043-847-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