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출신 목회자 모임인 ‘숭목회’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2015 성탄예배 및 송년회’를 개최한다. 숭목회 대표회장 조성기(사진) 목사는 “이날 ‘숭실장로모임’을 발족해 숭실대 출신 목사와 장로의 코이노니아가 이뤄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배에서 주승중(인천 주안장로교회) 목사는 설교를 하고 김삼환 양병희 목사, 심영복 총동문회장은 축사할 예정이다. 또 박종순 이영훈 조종남 목사는 격려사를, 림인식 목사는 축도를 한다. 한헌수 김진경 장로와 오정현 목사는 숭실대의 통일사역 비전을 제언한다. 2004년 숭실대 조찬기도회에서 태동한 숭목회는 학교발전기금 및 장학금 조성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숭목회’ 22일 성탄예배·송년회
입력 2015-12-15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