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사진) PD가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으로 올해 10회째를 맞는 방송비평상 예능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국방송비평학회(회장 정중헌)와 한국방송비평회(회장 유일기)가 공동 주최하는 ‘2015 방송비평상 시상식’은 16일 오후 서강대 가브리엘관에서 열린다. 나 PD는 ‘삼시세끼’와 ‘꽃보다 할배’ 시리즈를 연속해서 선보이며 국내 최고의 예능 PD로 자리 잡았다.
이밖에 MBC ‘복면가왕’(예능 부문), SBS ‘펀치'(드라마 부문), JTBC ‘JTBC 뉴스룸-앵커 브리핑’(보도 부문), KBS ‘끌려간 소녀들, 버마전선에서 사라지다’(다큐멘터리 부문) 등이 수상한다.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
나영석 PD, ‘삼시세끼-어촌편’으로 방송비평상 수상
입력 2015-12-15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