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올해 ‘우리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에 선정된 5개 브랜드의 신발 신제품을 선보이는 평가보고회를 16일 오후 2시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에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명품신발로 선정된 씨엔케이무역의 ‘부기베어’는 아이들 감성을 접목한 아동신발이고, ‘엘비라’는 구겨 신어도 자동으로 복원되는 특허기술을 적용한 수제화다. 마이프코리아의 ‘치스윅’은 젊은이들의 패션슈즈이며, ‘에이로’는 가볍고 내화학성이 우수한 안전장화다. 스킨슈즈코리아의 ‘스프링 피버’는 오리발을 스킨슈즈에 접목한 제품이다.
[뉴스파일] 부산시, 12월 16일 신발 신제품 평가보고회
입력 2015-12-15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