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입 정시 가이드-삼육대학교] 일반학과 수능 성적 100% 반영

입력 2015-12-17 18:57

삼육대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 가군과 다군에서 364명을 선발한다. 일반학과의 경우 수능 성적을 100% 반영한다. 영어와 탐구영역(사회탐구영역 또는 과학탐구영역 중 2과목 반영)만 필수이고 국어와 수학 가운데 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국어B+영어+탐구’ ‘수학A+영어+탐구’ ‘수학B+영어+탐구’ 등 3가지 묶음 중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다.

생활체육학과는 수능성적 70%, 실기 30%를 반영한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와 미술컨텐츠학과, 음악학과는 학생부 20%와 실기 8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교차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이과 구분 없이 자유롭게 영역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일반전형의 경우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식품영양학과, 컴퓨터학부, 화학과, 생명과학과, 동물생명자원학과, 환경디자인원예학과, 카메카트로닉스학과, 건축학과는 수능 수학B형 응시자에게 수학 취득점수의 10%를 수학영역 점수에 가산해준다.

일반전형에서는 면접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생활체육학과 실기전형(가군)은 내년 1월 7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실기고사 전형(가군)은 내년 1월 10일에 각각 실시한다. 원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진학어플라이(http://apply.jinhak.com)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