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서초구, ‘책 읽어주는 서래글로벌빌리지’ 행사 열어

입력 2015-12-14 21:23
서울 서초구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서래글로벌빌리지와 프랑스학교 주최로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책 읽어주는 서래글로벌빌리지’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반포동과 방배동에 걸쳐 있는 서래마을은 많은 프랑스인이 거주해 ‘한국안의 작은 프랑스’로 불린다. 이번 행사는 여러 국적의 외국인 주민들이 프랑스어로 각 나라의 명작이야기를 프랑스학교 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