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유영광, 회복 주신 은혜 찬양

입력 2015-12-15 19:01

찬양사역자 유영광 전도사가 7년 만에 낸 미니앨범 ‘떨기나무 아래서’. 타이틀곡 떨기나무 아래서는 자전적인 곡이다. 회복을 주제로 곤고한 삶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치유의 손길을 노래한다. 아내와 사별한 뒤 고통 속에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한 간증이다. 모던록을 기반으로 레게 리듬을 활용했다. 유 전도사는 “인생의 광야를 지나는 동안 간절히 원했던 ‘회복’은 바로 하나님을 노래하는 것”이라고 고백한다. 최덕신 전도사가 프로듀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