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영을 그의 속에 두어 그로 소문을 듣고 그의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고 또 그의 본국에서 그에게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더라.”(왕하 19:7)
“Listen! I am going to put such a spirit in him that when he hears a certain report, he will return to his own country, and there I will have him cut down with the sword.”(2 Kings 19:7)
이스라엘 히스기야 왕 4년에 앗수르의 산헤립이 18만5000명의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 왔습니다. 산헤립의 신하 랍사게는 히스기야의 신하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을 비난하며 모독합니다. 이 말을 들은 히스기야는 옷을 찢고 기도하고 선지자 이사야를 불렀습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음성을 그에게 들려줍니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로 인해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산헤립의 코에 갈고리를 꿰고, 입에 재갈을 물려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겠다.” 산헤립의 병사는 하룻밤에 모두 죽었고 산헤립은 니느웨에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하나님은 진실한 백성의 기도를 들으시고 지켜주십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2015.12.15)
입력 2015-12-14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