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대표이사 조규남 목사)은 15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 고양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장애인거주시설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세상의 빛’ 콘서트를 갖는다. 남성5중창단 ‘칸투스’, 밴드 ‘밴이지’, 중복장애인 성악가 박모세 등이 공연한다.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을 위한 거주시설 건립기급으로 사용된다.
우림복지재단은 2004년 2월 설립됐으며 사랑 나눔 섬김의 가치를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과 장애인,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031-924-5784).
송세영 기자 sysohng@kmib.co.kr
우림복지재단, 장애인거주시설 건립기금 마련 12월 15일 콘서트
입력 2015-12-14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