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약 81억원의 예산을 투입, 남부순환로에 있는 시설관리공단 건물을 리모델링해 2017년까지 장애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재활치료, 작업훈련, 취업상담 등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관은 연면적 2432㎡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지어진다.
[뉴스파일] 관악구, 2017년 장애인복지관 건립
입력 2015-12-13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