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5.12.12)

입력 2015-12-11 18:38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고전 14:18∼19)

“I thank God that I speak in tongues more than all of you. But in the church I would rather speak five intelligible words to instruct others than ten thousand words in a tongue.”(1Corinthians 14:18∼19)



바울은 방언의 유익이나 가치를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바울도 하나님께 방언의 은사를 받았고 그것을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일만 마디의 방언을 하는 것보다 공동체가 알아듣도록 다섯 마디의 말하는 것을 더 원했습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은사는 우리를 남보다 더 신령하게 보이게 하려고 주신 것이 아니라 공동체를 세우도록 주셨기 때문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