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빛의 사명’ 27년… 세상 속 어둠을 밝힙니다
입력 2015-12-10 00:00
밤하늘에 별이 쏟아질 듯 반짝입니다.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환하게 빛납니다. 두려움이 클수록 희망은 가까이 있습니다. 국민일보가 10일 창간 27주년을 맞았습니다. 낮은 곳에 있는 이들을 보듬고, 시시비비를 가려 정의를 밝히고, 모두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면서 달려왔습니다. 국민일보는 캄캄한 하늘에 길잡이가 되는 별처럼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밝은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8일 충남 태안군 고남면 운여해변 소나무길에서 랜턴으로 하늘을 비추며 카메라 니콘 D4, 렌즈 16㎜, 조리개 2.8로 30초 동안 촬영.
태안=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