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경찰중앙협의회 ‘복음화성회’

입력 2015-12-09 20:47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는 11일 오후 9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경찰복음화성회’를 연다. 나라의 안정과 발전, 경찰 선교 등을 위해 기도한다. 협의회는 1960년 경목제도 창설 이후 비상설적으로 운영되다가 72년 18개 교단과 2개 후원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조직했다. 경찰관 예배와 위문, 상담, 자녀들 장학금 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