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은 11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에서 크리스마스 거리 콘서트 ‘사랑 이야기(The Love Story)’를 연다. 개그맨 정범균의 사회로 가수 태진아, 케이팝(K-pop) 스타로 유명한 이미쉘, 색소포니스트 심상종 교수와 올해 복음성가경연대회 금상 수상팀 ‘쇼머스트’, 이삼열밴드(사진)가 공연을 한다.
공연장 주변에 모인 젊은이들에게는 묵상을 위한 책, 성탄 선물, 간식, 극동방송 조스테이블의 커피쿠폰을 나눠준다. 콘서트는 1시간 30분동안 진행된다(02-320-0114).
극동방송 11일 크리스마스 콘서트
입력 2015-12-08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