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리역량이 부족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우선 매주 화요일 2시간 가량 동별 대표자와 선거관리위원, 관리사무소장 등 소규모 공동주택 관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입주자대표회의 등 구성·운영, 공사·용역 계약시 유의사항 등을 사례 위주로 설명해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뉴스파일] 노원구,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역량 지원
입력 2015-12-07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