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겨울철 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5-12-07 22:00
서울시는 겨울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고덕수변생태공원에선 19일부터 이틀간 ‘팥죽 먹고 새끼 꼬기’를, 12일과 24일에는 ‘자연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리스’를 운영한다. 난지야생탐사센터에선 20일 흰꼬리수리, 두루미, 큰고니를 관찰하는 탐조 투어가 열린다.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