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퇴직자와 장년층을 대상으로 교육 및 일자리,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동작 50+센터’를 노량진로 메가스터디타워 2층에 1096.87㎡ 규모로 단장해 연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 센터는 상담실과 교육장, 세미나실, 실습장 등을 갖춰 50세 이상 장년층을 대상으로 인생을 재설계하는 프로그램 교육과 취업준비 및 각종 직업훈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은퇴자의 재능과 전문성을 활용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회참여 지원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김재중 기자
퇴직자·장년층 인생 재설계 ‘동작 50+센터’ 본격 운영
입력 2015-12-07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