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문화재청에서 실시한 ‘2015년 문화재 돌봄사업’ 전국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1월까지 6개월 동안 전국 17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남도 문화재 돌봄사업 수행단체인 문화재 예방관리센터는 사무행정과 현장영역, 종합평가 등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문화재의 원형 보존을 위한 예방적 보존활동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09년 전남도가 최초로 문화재청에 제안한 사업이다.
[뉴스파일] 전남도, 문화재 돌봄사업 2년 연속 최우수
입력 2015-12-07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