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구 중구, 여성친화도시 연속 지정

대구 중구(구청장 윤순영)는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여성친화도시’에 2010년에 이어 2회 연속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중구는 다음 달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식을 갖고 2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중구는 201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지역 최초 여성친화도시 조례 제정 등 1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벌였다.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거버넌스 강화, 사회적경제 여성참여 지원 육성, 여성문화거리 등 다양한 2단계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