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얼음왕국’ 명왕성의 속살

입력 2015-12-06 22:14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5일(현지시간) 공개한 무인 우주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촬영한 명왕성의 초근접 고해상도 사진. 미 텍사스주 크기의 얼음 평지 스푸트니크 평원의 얼어붙은 매끈한 표면과 그 위쪽 알이드리시 산맥의 울퉁불퉁한 지형이 만나는 지점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나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