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부 승격 확정 결승골 ‘포효’
입력 2015-12-06 21:26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수원 FC의 임성택(왼쪽)이 지난 5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5’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2차전에서 2대 0으로 이긴 수원 FC는 1, 2차전 합계 3대 0으로 부산을 꺾고 클래식(1부 리그)으로 승격했다. 수원 FC는 내년 시즌부터 클래식에서 수원을 연고로 하는 수원 삼성과 ‘수원 더비’를 펼치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