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엡 6:4)
“Fathers, do not exasperate your children; instead, bring them up in the training and instruction of the Lord.”(Ephesians6:4)
자녀는 하늘의 상급입니다. 자녀는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자녀를 잘 양육하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자식 농사가 어렵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부모에게 맡겨준 직무는 세 가지입니다.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의 직분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그들이 원하는 대로, 또 부모가 원하는 대로 대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지자, 제사장, 왕의 자격으로 다스릴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자녀에게 영적으로 말하고, 영적으로 훈련시켜야 합니다. 자녀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치고 하나님의 진리를 믿고 순종하는 본을 보여야 합니다. 자녀의 지적 신체적 사회적 영적 성장을 위해 기도하고 가르치고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자녀를 진정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 안에서 양육해야 합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2015.12.7)
입력 2015-12-06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