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자원봉사자 노고에 감사하는 ‘양천봉사스토리’ 12월 4일 개최

입력 2015-12-03 22:02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4일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는 ‘2015 양천봉사스토리’를 개최한다. 이는 한 해 동안 이웃과 지역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자원봉사자, 단체 및 관련기관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내가 우리 되는 자원봉사’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많은 봉사실적을 기록한 18명에게 흉장을, 1만 시간 이상 봉사자 16명에게는 감사패와 명예조끼를 수여한다. 특히 5000시간 이상 봉사한 10명은 명예의 전당에 봉사왕으로 헌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