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타이밍’와 ‘내 마음 살리기’를 쓴 저자가 매일 받아 기록한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을 기록한 책이다. 저자는 14세에 아버지를 잃었다. 아버지의 목소리가 멀어지면서 삶의 상처도 자주 생기고 깊어졌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그의 삶은 몰라보게 치유되기 시작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자상하며, 가끔은 천둥처럼 때로는 세미하게 들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이 후 저자의 인생은 사업가로서 뿐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널리 끼치는 영적 지도자로서 쓰임 받는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인생을 어떤 시각으로 보시는지 알려주고, 아버지를 더 친밀하게 알아가는 삶이 무엇인지 가르쳐준다.
[크리스천 책갈피] 하나님 만나 영적 지도자 되기까지
입력 2015-12-03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