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北지뢰 부상’ 김정원 하사가 펄쩍 뛰었다

입력 2015-12-02 19:01

북한군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사건 당시 지뢰를 밟아 오른쪽 무릎 아랫부분을 잃었던 김정원 하사가 2일 서울 중앙보훈병원에서 의족을 착용한 채 점프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김 하사가 지난 10월 이 병원에서 의족으로 걷기 연습을 하는 모습. 뒤쪽에 휠체어를 탄 사람은 같은 사건으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하사.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