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 많던 스모그는 어디로… 하루 만에 거짓말처럼 나타난 ‘베이징 블루’

입력 2015-12-02 18:53
1일 고층빌딩 끝이 안 보일 정도로 짙은 스모그에 뒤덮였던(왼쪽 사진) 중국 수도 베이징 하늘이 하루 뒤인 2일 쾌청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날 밤 유입된 북풍의 영향으로 며칠 동안 베이징을 뒤덮었던 스모그가 싹 사라져 베이징 당국은 2등급 주황색 경보를 해제했다. AFP연합뉴스

1일 고층빌딩 끝이 안 보일 정도로 짙은 스모그에 뒤덮였던(위쪽 사진) 중국 수도 베이징 하늘이 하루 뒤인 2일 쾌청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날 밤 유입된 북풍의 영향으로 며칠 동안 베이징을 뒤덮었던 스모그가 싹 사라져 베이징 당국은 2등급 주황색 경보를 해제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