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잣나무숲이자 힐링 명소인 경기도 가평 ‘잣향기푸른숲’을 대중교통으로 방문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지난 1일부터 하루 1회 청평역을 출발해 잣향기푸른숲에 정차하는 씨티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운행 시간은 청평역에서 낮 12시50분에 출발해 잣향기푸른숲에 1시20분 정차, 잣향기푸른숲에서는 오후 3시20분에 출발해 청평역에 오후 3시45분 도착한다. 요금은 일반인 6000원, 청소년·군인·경로·장애인은 4000원이다.
[뉴스파일] 가평 ‘잣향기푸른숲’ 버스 운행
입력 2015-12-02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