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홈앤쇼핑, 청년희망펀드에 연간 1억3000여만원 기부

입력 2015-12-02 20:45
중소기업 전용홈쇼핑인 ‘홈앤쇼핑’이 청년희망펀드에 연간 1억3000여만원을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강남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 350여명은 IBK기업은행의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해 매월 월급에서 일정액을 기부금으로 출연하게 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은 중소기업과의 상생확대를 목표로 하는 홈앤쇼핑의 철학과도 일맥상통한다”며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