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은 터키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부르두르주에 오는 2016년 3분기까지 2단계에 걸쳐 총 18.3㎿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고 2일 밝혔다. 1단계 8.3㎿ 발전소는 이미 지난달 30일 준공해 전력 생산을 시작했다. 8.3㎿의 태양광발전소는 매년 약 1만3467㎿h의 전력을 생산해 터키 부르두르 지역에 공급한다. 약 27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나머지 10㎿ 규모의 2단계 태양광 발전소는 2016년 초에 착공해 3분기까지 준공하게 된다.
[비즈파일] 한화큐셀, 터키 남서부 18.3㎿ 태양광 발전소 수주
입력 2015-12-02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