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시즌 뷔페 레스토랑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대표 캐릭터 ‘레니와 친구들’을 테마로 한 뷔페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66일간 크리스마스 에비뉴에 문을 여는 ‘셰프 레니의 샐러드바’에서는 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들을 위해 캐릭터들과의 포토타임도 매일 3차례 열린다. 크리스마스 시즌 샐러드바가 위치한 크리스마스 에비뉴에는 8m 높이에 설치된 수십만 개의 LED 조명이 은하수처럼 펼쳐져 연인들에게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받은 듯한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용 요금은 중학생 이상 대인 기준 평일 1만5800원, 주말 2만800원이다.
스마트폰으로 놀이기구 예약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아시아 주요 테마파크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놀이기구 우선탑승 예약이 가능한 매직패스(Magic pass) 앱을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이용자들이 12월 31일까지 매직패스 앱을 다운받은 뒤 이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자유이용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앱을 이용하면 키오스크에 방문하지 않아도 되고 긴 줄을 설 필요도 없으며 30분 단위로 원하는 시간대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매직패스 입을 실행해 티켓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고유 번호를 입력하고 탑승하고자 하는 놀이기구, 탑승시간 순으로 선택하면 된다.
[여행 단신] 에버랜드, 성탄시즌 뷔페 레스토랑 外
입력 2015-12-02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