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건강연구소 김서곤 이사장 “건강에 좋은 수소수… 수소샘으로 간편하게 드세요”

입력 2015-12-02 18:16
수소수를 생성하는 기계 ‘수소샘’을 임동수 박사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김서곤 이사장이 자신이 경영하는 ㈜솔고 회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위 사진은 개발된 수소생성기기 중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수소샘. 1.5리터 용량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건강관련 제품은 물론 각종 기능성 물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도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수소수(水素水)는 건강에 이로운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가 발표되면서 이미 일본 음료시장에서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인기 상품 중 하나다.

이처럼 수소수의 탁월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끌며 판매되고 있는 수소수 생성기 ‘수소샘’의 인기가 높다.

‘수소샘’은 수소(H2)가 환원제, 즉 강력한 항산화제인점에 착안, 이를 상시 음용함으로써 몸 안의 활성(독성)산소를 제거한다는 기본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특허품으로 백세건강연구소 김서곤(76) 이사장과 소장 임동수(58)박사가 만들었다.

김 이사장은 42년간 의료기기에만 매달려 연구해 온 한국 의료기 시장의 산 증인으로 의료기기 국산화를 위해 노력해 왔고 그 공로로 대통령 포장 동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그가 운영하는 ㈜솔고는 아태지역 최우수헬스케어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수소수 제품개발에 앞장선 소장 임동수(58) 박사는 “가장 이상적인 항산화 물질 농도를 가진 수소수를 생성하는 기계를 만들어 내는데 집중했다”고 말한다. 임 소장은 서울대와 KAIST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애크론(Akron)대학원에서 박사학위(고분자공학)를 받았다.

김 이사장과 임 박사가 개발한 수소수 생성기 ‘수소샘’은 가벼워서 잘 날아가는 성질의 수소를 장시간 녹이기 위해 6중 티타늄백금을 이용한 전기분해 시스템으로 잘게 쪼개진 수소 분자를 물 분자 사이에 용존시키는 기술을 담은 제품이다.

이 분야에서만 13개 특허출원을 이룬 임 박사는 “최대 용존 수소량이 1,200ppb 이상, 용존 기간이 3일, 고온에서도 수소가 용존되는 기술은 국내는 물론 해외업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버튼 조작만으로 수소수를 얻을 수 있는 스마트한 기기 ‘수소샘’은 정수나 생수를 생성기에 넣으면 간편하게 수소수가 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 음용수 뿐 아니라 요리와 세정 등에도 적절히 사용해 항산화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인 평균 하루 1.5∼2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으나 이만큼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는 통계가 발표된 바 있다. 이 가운데 유해산소를 선택적으로 제거해주는 수소수 음용이야말로 충분한 수분도 섭취하고 건강도 지키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셈이다.

수소수를 음용해 건강에 도움을 얻은 체험사례가 많다. 김만철 씨(71세)는 “수소수 음용 후 혈압약과 전립선약을 모두 끊을 수 있었다”고 했고, 극심한 당뇨로 고생했다는 엄순자 씨(74세)는 “수소수를 하루 1.2L씩 마시니 얼굴의 검버섯이 엷어지고 혈당수치도 200에서 110으로 떨어졌다”고 했다. 이밖에 수소수 장기음용으로 치매, 불면증, 비염 및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과 암, 고지혈증, 탈모, 변비 등의 증상에 효과를 얻은 사례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수소수는 아무리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없고 몸에 유익하다고 전하는 김 이사장은 “수소수 체험사례를 살펴보면 당뇨와 혈압 등 만성병에 높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물만으로 질병을 고칠 수 있다는 점이 수소샘 기기가 내세우는 제일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수소수의 이 신기한 효능을 알리기 위해 임동수 박사와 공저로 『백세건강 수소수가 답이다』(상상나무)를 출간,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책에는 수소수가 어떻게 인체에 유익한지 항산화작용의 이론과 원리, 수소수 생성기의 활용도가 담겨 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김 이사장은 “지구촌 모든 인류가 건강해져 장수하며 하나님의 뜻과 섭리대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 여긴다”고 전했다. (1522-4547,www.sspark24.com)

김무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