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장단·임직원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

입력 2015-12-01 22:18 수정 2015-12-01 22:24

신한금융그룹은 1일 서울 서대문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그룹사 CEO와 임직원, 신한장학재단 소속 대학생 등 약 70명이 참여했다. 한 회장은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 곽창희 본부장에게 시설 리모델링과 노후된 물품 교체, 겨울나기 지원에 필요한 물품 구입에 쓰일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 한동우 회장,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왼쪽부터)이 복지관 옥상정원에서 부식 방지를 위한 페인트 작업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