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엄마도 아이도… 구세군 냄비를 사랑으로 달굽니다

입력 2015-12-01 22:02

‘사랑’과 ‘나눔’을 상징하는 구세군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한국구세군은 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전국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자선냄비 모금활동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450여곳에서 진행되며 목표액은 70억원이다. 서울 중구 명동에서 어머니 품에 안긴 어린아이가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고 있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