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범죄는 밝히되 사람 살리는 수사를”
입력 2015-12-01 20:15
김진태 검찰총장이 1일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에서 퇴임사를 하기 위해 연단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 총장은 "범죄는 명명백백하게 밝히되 살리는 수사를 해야 하고, 바르게 처리하되 세상 사는 이치와 사람 사는 정리에도 부합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0년 검사 인생을 마무리한 김 총장은 2007년 퇴임한 정상명 전 총장 이후 8년 만에 2년 임기를 채운 총장으로 기록됐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