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김희수 총장, ACE협의회장 선임

입력 2015-12-01 21:10
김희수 건양대 총장이 차기 ACE(학부교육 선도대학) 협의회장에 선임됐다. 1일 건양대에 따르면 ACE 협의회는 최근 동국대 경주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김희수 총장을 제7대 회장으로 뽑았다. 임기는 내년 3월부터 1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학부교육 혁신과 좋은 인재 양성이라는 ACE 사업의 본 목표에 부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CE 사업은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 지원하는 것으로, 현재 전국 32개 대학이 교육부로부터 지원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