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전도 세미나’ 7일 개최

입력 2015-12-01 20:27
교회 부흥 노하우를 전수하는 ‘되는 전도 세미나’가 오는 7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강사는 김기현(미인대칭국민운동본부 대표) 손현보(부산 세계로교회) 황일구(대구 새대구교회) 목사다. 김 목사는 미소로 인사하고 대화로 칭찬하는 ‘미인대칭운동’을 전도에 접목시킨 방법을 소개한다. 손 목사는 부산 어촌 마을에서 20∼30명 성도로 시작해 3500명 이상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시킨 노하우를 전한다. 황 목사는 대구 수성구 지하에서 교회를 개척해 두 개의 성전을 건축한 전도 방법을 전수한다. 회비는 사전등록하면 3만원이다. 현장에서 저자의 책을 1권씩 전달한다(02-826-8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