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국, 앤디 머레이 맹활약… 79년 만에 데이비스컵 우승
입력 2015-11-30 21:28
영국 테니스 국가대표팀의 주장 레온 스미스가 31일(한국시간) 벨기에 헨트에서 열린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동료들의 환호 속에 우승컵을 들고 있다. 영국은 세계랭킹 2위인 앤디 머레이(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벨기에와의 결승전에서 맹활약한 덕분에 3대 1로 승리, 1936년 이후 79년 만에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