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30일 강원도 원주기독병원 교수회의실에서 2018 올림픽대회 올림픽 병원 및 응급의료기관 지정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원주기독병원은 대회기간 선수촌 내 올림픽 병원 운영과 중증 외상환자,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년 2월 2일에는 테스트 이벤트인 2016 정선알파인스키월드컵대회에 의료진을 파견해 올림픽 병원으로서 첫 번째 임무를 수행한다.
[뉴스파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올림픽 병원·의료기관 지정 협약
입력 2015-11-30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