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는 3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대로 든든한교회에서 제47대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새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장향희(사진) 목사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부흥단체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국내외 부흥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윤보환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직전대표회장 최영식 목사를 비롯 양명환 이용규 배동윤 엄기호 장대영 장희열 송일현 임준식 정여균 강주성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다.
김무정 선임기자 kmj@kmib.co.kr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장향희 목사 취임 예배
입력 2015-11-30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