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5.12.1)

입력 2015-11-30 18:12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 53:5)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up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Isaiah 53:5)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이 오시기 700년 전에 인류 구원의 메시아, 예수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그가 전한 예수님의 모습은 참으로 보잘 것 없습니다. 그는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어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우리의 허물 때문에 찔리고 우리의 죄 때문에 상함을 입었습니다. 그가 십자가에서 살이 찢어지고 피를 흘림으로 우리는 죄에서 구원받고 나음을 입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예수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리며 회개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