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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장에 채종일 교수
입력
2015-11-30 19:00
채종일(사진) 서울대 의과대학 기생충학교실 교수가 지난 24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채 신임 회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 의학연구원 감염병연구소장, 대한기생충학회장,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를 역임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