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키장 놀이기구 전복… 2명 부상

입력 2015-11-29 19:24

29일 오전 11시40분쯤 강원도 홍천군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산 정상으로 향하다 뒤집힌 소형 2인승 놀이기구 스카이버드카에 탑승객 이모(54·여)씨가 매달려 있다. 함께 타고 있던 남편 김모(54)씨는 사고 직후 5∼6m 아래 안전 그물망으로 뛰어내렸고 이씨도 40여분 만에 구조됐다. 김씨는 찰과상을 입었고 이씨는 전신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