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마을중심 여성·건강카페 ‘화음’을 광진·도봉·은평·마포·구로·금천·강남·송파구 등 8개 자치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카페는 지역 여성들이 마을을 중심으로 관계망을 형성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치구나 공공단체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됐다. 이곳에는 대추자, 도라지차 등 건강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 공간과 마을 주민들이 다양한 모임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공간 등으로 이뤄져 있다.
[뉴스파일] 서울시, 여성·건강카페 ‘화음’ 8곳서 운영
입력 2015-11-26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