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자체 제작한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올해도 70세 이상 구민 1500여명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청려장(靑藜杖)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한다. 구는 2013년부터 유휴 부지에 명아주를 재배해 매년 청려장 1500여개를 제작하고 있다.
[뉴스파일] 강동구, ‘장수지팡이’ 1500명에 전달
입력 2015-11-26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