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신문은 26일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사장 이·취임 예배를 드리고 발행인에 김건철(동숭교회 원로) 장로를, 사장에 유호귀(조양교회 원로·사진) 장로를 세웠다.
유 장로는 연세대 신학과 출신으로 예장통합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와 평신도신문사에서 편집국장을 지냈다. 한국장로신문에서는 편집국장과 전무를 거쳐 이번에 사장이 됐다. 유 장로는 “바른 언론을 통해 한국교회의 연합과 장로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로신문 사장에 유호귀 장로
입력 2015-11-26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