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세진회, 36회 세진음악회 내달 8일 개최

입력 2015-11-29 19:01

기독교세진회(이사장 백현기·사진)는 오는 8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2015 수용자 자녀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세진음악회’를 연다. ‘1004의 선물’이란 부제가 붙은 이 음악회는 올해로 36회째다.

수원대오케스트라와 서울바로크싱어즈 한국장로성가단 명지참빛선교단 한국남성합창단 소망교도소소망합창단 등이 출연해 가곡과 민요, CCM 등 우정의 노래를 선보인다. 특히 30여명으로 구성된 청주여자교도소 하모니합창단이 출연해 감동적인 찬양을 들려준다(02-744-2022).